지극히 가벼운 이야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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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10-06-04 0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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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똥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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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2010-06-04 0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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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꿈이 얼마나 죠은지 아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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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10-06-04 0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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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요..... 밟으면 더 좋은 똥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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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2010-06-04 02: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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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진 못했구.... 아빠랑 얘기하다가 변기물 내리라해서 내렸는데
갑자기 물이 막~넘치더니...(깜짝놀라 피함..에쒸 피하지말걸)
넘친것 외의 물은 다시 내려갔는데.....엄청난양의 x이 남아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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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2010-06-04 0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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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잡아서 꺼내면 로또 1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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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2010-06-04 0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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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땅부자~ ..........우윽 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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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2010-06-04 1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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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걸 두그릇이나 먹고 -> 집에 가서 배탈나고 -> 그러니..몸이 남아날리 있나요 ㅠㅠ
이왕이면 건강 생각해서 몸에 좋은 음식이나 차라리 밥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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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2010-06-05 0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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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청양고추의 힘이 대단했어용..ㅋㅋㅋ
전 '먹고싶은 음식=몸에좋은음식' 이라고 생각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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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10-06-04 19: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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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라도 로또 또 사세요.. 꼭 그 주 아니고 한달 후라도 걸리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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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2010-06-05 0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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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여기저기 말해버렸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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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로또 못 샀다
.........엄청나게 더러운 똥 꿈을 꿨는데-_-
쳇. 됐어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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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라면집 가서 그자리에서 바로 2그릇 해치웠다
그래놓고 아무생각없이 돈은 1인분을 냈다
더 웃긴건 같이간 애들 다 별말 없이 알아서 계산했다;
생각보다 맵진 않았지만.........집에와서 죽음의 배탈~
청양고추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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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픔, 현기증에 이어 이제 열까지 난다
짜증난다... 몸이 뭐 이따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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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지근 하구나
이도 저도 아닌 게 세상에서 제일 별볼일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