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해삼쥬스
♡연아네♡
비가오네

★연아태어난지 357일째

 

 

 

아침부터 비가온다.

왠지 모르게 마음도 울적해진다.

오랫만에 라디오도 듣고..

열심히 청소며..빨래며...설겆이도 하고..

아..오랫만에 욕실청소도 하고...

기분이 상쾌하다.

 

연아는 비오는 날이면 하염없이 잔다.

애기들은 빗소리가 자장가인가보다.

하기사..어른들도 비오는 날이면 졸리던데..

연아감기가 한달가까이 안떨어진다.

잘때마다 기침소리가 내 가슴속에 내리꽂는다.

 

이제 돌잔치도 며칠안남았는데...

그때까진 나으려나...

할일도 태산인데..맨날 넋을 놓고있다.

긁적...

 

 

 

 

---- 요녀석..요플레 떡칠하고 있다---------------------------

 

IMAGE/

 

 

 

푸른지성
2010-05-18 16:24:47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당
해삼쥬스
2010-05-24 16:01:31

보기엔 귀엽죵...ㅎㅎ 말 지독하게 안들어요..ㅠㅠ
엄마는외계인
2010-05-18 16:35:45

어머나, 해삼쥬스님도 애기 엄마셨군요^^ 참 안지 오래 되었는데 ㅋㅋ
이제서야 추적 들어가네요~
해삼쥬스
2010-05-24 16:00:37

너무 오랫만...ㅎㅎ
예전엔 애기엄마 아니였죠..ㅎㅎㅎ
유키
2010-05-19 14:52:52

헉,,요플레 떡칠 ㅋㅋ 저거 은근 기름기 있어서 닦아도 닦아도 뺀질거리는데 ㅋ
아기 귀여워용~ 근데..아직 돌잔치 안치렀어요? 이번주나 다음주에 하시겠네요~^^
해삼쥬스
2010-05-24 16:01:07

저거 닦느라 죽는줄 알앗어요..어찌나 고집이 쎈지..ㅡㅡ;;
댓글 작성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