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저녁을 약간 간소(?)하게 먹고..
동네 친구와 유모차 끄집고 운동을 다녔다.
7시 반에 나가서 9시쯤 들어온다.
혼자서 걷는것보다 둘이서..또 유모차 끄집고 걸으니
운동 무지무지 되는구나...
이대로 한달이면...좀 빠지려낭..? ㅋㅋ
연아 낳고 살이 마니찌니 만사가 귀찮아 지는구나..
이럼 안대는데....
저번엔 확실한 맘먹고 살뺄려구 비싼돈 주고 허벌도 샀는데.
헐...반만 먹고 시마이~ ㅠㅠ
그래도 덕분에 3키로 빠지구....그걸로 끝?
매번 돈주고 살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혹하고~
애땜시 헬스도 못가는데...이렇게라도 한달만 해보자.
엄만 계속 돈 벌라고 난리친다.
내가 머...벌기 싫어 안버는 것도 아닌뎅...
자꾸 저러니깐 더 하기 싫어진다.
나도 머..집에서 퍼져있는건 정말 싫다구우..
퍼져있지도 않지만.............................
에혀..이래저래 생각만 많아지는구나...
일단 살부터 빼고나서 생각해보자.
우리 신랑은 내일도 낚시를 가신댄다.
나도 낚시 조아하지만...이눔의 모기땜시 난 포기...ㅠㅠ
집에서 애나봐야지머...ㅠㅠ
아흐.....내가 어쩌다 이런 처량한 모습일까...ㅠㅠ
이번달에 신랑 월급나오면 꼭! 머리하러 갈테닷.
변화가 필요해...............
아직 젊은데...아즘마라 불리우는건 너무 싫다..ㅠㅠ
시간아..가지마..ㅜㅜ
Public Hidden Add Reply
이틀동안 저녁을 약간 간소(?)하게 먹고..
동네 친구와 유모차 끄집고 운동을 다녔다.
7시 반에 나가서 9시쯤 들어온다.
혼자서 걷는것보다 둘이서..또 유모차 끄집고 걸으니
운동 무지무지 되는구나...
이대로 한달이면...좀 빠지려낭..? ㅋㅋ
연아 낳고 살이 마니찌니 만사가 귀찮아 지는구나..
이럼 안대는데....
저번엔 확실한 맘먹고 살뺄려구 비싼돈 주고 허벌도 샀는데.
헐...반만 먹고 시마이~ ㅠㅠ
그래도 덕분에 3키로 빠지구....그걸로 끝?
매번 돈주고 살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혹하고~
애땜시 헬스도 못가는데...이렇게라도 한달만 해보자.
엄만 계속 돈 벌라고 난리친다.
내가 머...벌기 싫어 안버는 것도 아닌뎅...
자꾸 저러니깐 더 하기 싫어진다.
나도 머..집에서 퍼져있는건 정말 싫다구우..
퍼져있지도 않지만.............................
에혀..이래저래 생각만 많아지는구나...
일단 살부터 빼고나서 생각해보자.
우리 신랑은 내일도 낚시를 가신댄다.
나도 낚시 조아하지만...이눔의 모기땜시 난 포기...ㅠㅠ
집에서 애나봐야지머...ㅠㅠ
아흐.....내가 어쩌다 이런 처량한 모습일까...ㅠㅠ
이번달에 신랑 월급나오면 꼭! 머리하러 갈테닷.
변화가 필요해...............
아직 젊은데...아즘마라 불리우는건 너무 싫다..ㅠㅠ
시간아..가지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