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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글 쓰기 싫을 때

 

 

 

 

 

 

뭔가 하고 싶은 말은 있고,

글은 쓰기 싫을 때  그 때는 그냥 마음을 남기면 된다.

 

이렇게

 

아하IMAGE/

잘갈 돌 틈에서 노랑 민들레가 솟아 나왔습니다.

멋지게 꽃을 피웠어요.

언제 밟혀 쓰러질지 모르지만 결코 겁내지 아니하고 당당하게 돌틈 사이로 노란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이 노란 민들레의 당당함이 나를 감동시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조금 귀찮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정말 편리 하네요,.

나중에는 더 좋은 방법을 처음부터 생각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IMAGE/

안전하고 멋지지요.

 

참 나는 이렇게 순진하게 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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