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음마음
https://kishe.com/street/13527
검색
우니
도전 히스토리
내가 나에게 남기는 마음 마음
상처준것같다.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랑은 먼.학벌이 좋은 사람이고
생각이 깊은사람이고
나처럼 말만 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관리도 잘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설레고 좋긴했는데 큰 마음이 아니라서 선뜻 얘기하면 안될것같았고 또 서로 잘 모르는 상황인데 현실감이 부족한것도 있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은건 아닌데
솔직히 거리가 가장 큰 문제였고
내마음에 확신이 들지도 않았고...
솔직하게 말했다
자기도 나랑 비슷하단다 그리고 끝난건줄 알았는데 한참 얘기하다가 사실 내가 되게 좋다고했다.
많이 좋으면 거리가 무슨상관이니 싶었단다 나같이 얘기 잘 통하는 여자가 처음이라고 자기도 마음의 크기가 믿어지지 않는다도 했다
잘 모르겠다 나는 아니다
그 이유는 딱 하나인것같다
너무 멀고 우리는 서로 만나본적이 없다 누군가는 같잖게 생각하겠지 물론나도 혼란스럽다 하지만 진심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실제로 보러 오면 좋겠다.
그러면...그렇다면 차라리 좋을텐데
그뒤에 생각해도 늦지않을텐데
완전 마음갖고 논 사람이 되어버렸다.
미안했다 그게아닌데 또 내가 말한것들이 의도치않게 자꾸 왜곡돼서...
뜻하지않은 오해도 부른것같다.
싫지 않으니까 받아준건데
나도 설레고 좋으니까...좋아?음.
좋은걸까 아직모르겠다 아닌것같다
멋있고.좋은사람이다 분명히.
그런데 끌리지가 않는거야...
특히 전화할땐 더욱.그사람이 아닌것같은거야.
일주일뒤쯤엔결론이날까?무얼하고있니 너는?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street
2012-07-06
조회 : 581
댓글 :
0
댓글 작성
공개
비밀
댓글 등록
리스트로
우니
검색
히스토리
2024년
4
2024년10월
1
2024년 8월
1
2024년 7월
1
2024년 5월
1
2024년 전체보기
2021년
2
2021년10월
1
2021년 3월
1
2021년 전체보기
2020년
2
2020년10월
1
2020년 7월
1
2020년 전체보기
2019년
5
2019년 9월
1
2019년 6월
1
2019년 5월
1
2019년 2월
2
2019년 전체보기
2018년
10
2018년12월
1
2018년10월
2
2018년 9월
2
2018년 7월
4
2018년 4월
1
2018년 전체보기
2017년
11
2017년12월
1
2017년11월
4
2017년10월
1
2017년 7월
2
2017년 6월
2
2017년 5월
1
2017년 전체보기
2016년
7
2016년11월
4
2016년 9월
1
2016년 8월
1
2016년 6월
1
2016년 전체보기
2015년
24
2015년 7월
1
2015년 6월
2
2015년 5월
5
2015년 4월
2
2015년 3월
4
2015년 2월
5
2015년 1월
5
2015년 전체보기
2014년
16
2014년10월
1
2014년 9월
2
2014년 6월
6
2014년 5월
3
2014년 4월
1
2014년 2월
1
2014년 1월
2
2014년 전체보기
2013년
34
2013년12월
2
2013년11월
4
2013년10월
5
2013년 9월
3
2013년 8월
2
2013년 7월
2
2013년 6월
4
2013년 5월
3
2013년 4월
2
2013년 3월
3
2013년 2월
2
2013년 1월
2
2013년 전체보기
2012년
27
2012년12월
3
2012년11월
6
2012년10월
9
2012년 9월
4
2012년 7월
3
2012년 6월
1
2012년 2월
1
2012년 전체보기
2011년
1
2011년12월
1
2011년 전체보기
street
우니
다행입니다. 컴백 환영합니다. ^^
너무 열심히 살아서 에너지가 고갈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정한 목표를 달성하시다니 멋있습니다! 그 기운을 이어
걱정이 많았구나. 나 필기 합격했다!과거의 나야ㅋㅋ고생
그 커플 "부디" 좋은 결말이길 저도
필이 박히는 사람,제 눈에 안경,씌웠지 눈꺼풀,바로 이
사람을 알아 간다는 것 그래도 그 때가 행복한 때랍니다
순진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안되지요.
그리 자책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세상이 그렇게 만나고
아침운동이나 저녁운동 하면 기분이 조금 풀리실 거에요.
설정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리스트
마음마음
143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
나랑은 먼.학벌이 좋은 사람이고
생각이 깊은사람이고
나처럼 말만 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관리도 잘 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설레고 좋긴했는데 큰 마음이 아니라서 선뜻 얘기하면 안될것같았고 또 서로 잘 모르는 상황인데 현실감이 부족한것도 있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은건 아닌데
솔직히 거리가 가장 큰 문제였고
내마음에 확신이 들지도 않았고...
솔직하게 말했다
자기도 나랑 비슷하단다 그리고 끝난건줄 알았는데 한참 얘기하다가 사실 내가 되게 좋다고했다.
많이 좋으면 거리가 무슨상관이니 싶었단다 나같이 얘기 잘 통하는 여자가 처음이라고 자기도 마음의 크기가 믿어지지 않는다도 했다
잘 모르겠다 나는 아니다
그 이유는 딱 하나인것같다
너무 멀고 우리는 서로 만나본적이 없다 누군가는 같잖게 생각하겠지 물론나도 혼란스럽다 하지만 진심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실제로 보러 오면 좋겠다.
그러면...그렇다면 차라리 좋을텐데
그뒤에 생각해도 늦지않을텐데
완전 마음갖고 논 사람이 되어버렸다.
미안했다 그게아닌데 또 내가 말한것들이 의도치않게 자꾸 왜곡돼서...
뜻하지않은 오해도 부른것같다.
싫지 않으니까 받아준건데
나도 설레고 좋으니까...좋아?음.
좋은걸까 아직모르겠다 아닌것같다
멋있고.좋은사람이다 분명히.
그런데 끌리지가 않는거야...
특히 전화할땐 더욱.그사람이 아닌것같은거야.
일주일뒤쯤엔결론이날까?무얼하고있니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