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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
내가 나에게 남기는 마음 마음
1월8일

벌써 2013년이네...

실습도 이번주가 마지막이고.

다음주에는 또 대학병원을 나가겠네...

아쉬울것같다 처음에는 이짓을 어떻게 4주나 하지 그랬는데...아쉽다 ㅎㅎㅎ 마지막날엔 눈물날것같다.

그 의대생은 이틀뒤에 국시 끝이네...

내가 너를 한달을 기다렸는데ㅡㅡ

어떤 사람일까 너는ㅋㅋ

나는 어떡하지.......ㅡㅡ으아

올해에 연애를 한다면.이제 혼자 참거나 이해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싶다.

신비처럼 내가 원하는게 뭔지알고

상대방한테만 맞추는게 아니라 내가 바라는대로 상대방을 맞출줄 아는것

해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바라기도 해야한다는것...

본분을 다하고싶었는데.

이해하고 하던 나는 재미가 없었니?...

내가 많은걸 바란것도 아닌데

예쁘게 오래 만나는 애들을 보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싶고

그정도밖ㅇㅔ 안됐던 니가 너무 싫다

2013년에는..좋은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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