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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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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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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남기는 마음 마음
어떤 마음일까
좋아서 헷갈렸을까
헷갈리게해서 좋았던걸까?
어느게 먼저였는지는 잘 모르겠어
나는 외로워서 네가 좋아졌던걸까
아니면 네가 좋은사람이라 좋아졌던 걸까?
처음부터 답은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니가 좋아져서 나는 참 힘들었다
너의 그 끼부림도 내 힘듦을 서포트했지...ㅋㅋ
솔직히 말해서 미치겠던적도 있었어...ㅋㅋㅋㅋ
그 점 세개가 엄청 유혹적이었다고 느낄만큼.
니 생각에 다른 힘든것들이 덜 힘들었을만큼
그리고 그렇게 거절아닌 거절을 당하니까 작은것들에도 서러워지고...그러더라
근데 뭐 지금은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유정이한테 너 어떠냐고 했을때 그 갑자기 올라온 감정이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유쾌한 기분이 아니었다는건 확실해
나를 좀더 특별하게 대해주는 기분, 좋아.
어떤...든든함도 분명히 있어
너는 나와, 우리와 가깝고.
다른 남자들은 너를 조금 무서워하고
사람 가리지않고 어울릴줄 알아서
근데 난 정말.휴
아까도 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아직도 너를 잠재적인 연애상대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분명히 아닌데 이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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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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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우니
너무 열심히 살아서 에너지가 고갈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정한 목표를 달성하시다니 멋있습니다! 그 기운을 이어
걱정이 많았구나. 나 필기 합격했다!과거의 나야ㅋㅋ고생
그 커플 "부디" 좋은 결말이길 저도
필이 박히는 사람,제 눈에 안경,씌웠지 눈꺼풀,바로 이
사람을 알아 간다는 것 그래도 그 때가 행복한 때랍니다
순진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안되지요.
그리 자책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세상이 그렇게 만나고
아침운동이나 저녁운동 하면 기분이 조금 풀리실 거에요.
우니님,우리의 몸은 물(혈액)이 70프로로 이루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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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답은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니가 좋아져서 나는 참 힘들었다
너의 그 끼부림도 내 힘듦을 서포트했지...ㅋㅋ
솔직히 말해서 미치겠던적도 있었어...ㅋㅋㅋㅋ
그 점 세개가 엄청 유혹적이었다고 느낄만큼.
니 생각에 다른 힘든것들이 덜 힘들었을만큼
그리고 그렇게 거절아닌 거절을 당하니까 작은것들에도 서러워지고...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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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좀더 특별하게 대해주는 기분, 좋아.
어떤...든든함도 분명히 있어
너는 나와, 우리와 가깝고.
다른 남자들은 너를 조금 무서워하고
사람 가리지않고 어울릴줄 알아서
근데 난 정말.휴
아까도 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아직도 너를 잠재적인 연애상대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분명히 아닌데 이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