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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vis
아까 낮에 신언 봤ㄴ느데

 

문근영은 이쁘고 서우는 귀엽고 천정명은 달이 네모라도 믿게 만든다


 


 


다만 안타까운 건 직접 본 적은 없고 볼 마음도 없지만


 


옥택연이 뚱땡이 역할로 나와서 문근영을 따라다닐 예정이라니


 


이미 따라다니는구나 내가 본 게 재방이니깐....


 


 


아 졸려 얼른 서빙 알바 연락해봐야겠다


 


이 새벽에 뭐하냐 돈이라도 벌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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