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yavis
군중 속의 고독이 이런 걸까나

청년부 사이에 앉아있어도

 

한가운데서 설교를 들어도

 

앞쪽에서 둘째 줄에 서서

 

찬양을 불러도 허전한 이유는'?'

 

 

답은 간단하다

 

사랑이 없기 때문이야

 

 

 

신념과 믿음에 대해 설교하시던데

 

 

내 생각에는 그래

 

절대적으로 사랑할 존재가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기ㅣ 때문에

 

가상의 신으로라도 만족ㅎㅏ고

 

그 영원하고 광대한 사랑을 쏳아부을

 

 존재가 필요한 것 뿌닝 아나 근데 이거 불편하다 없애야겠다 이쁘지도 않고씍도 불편하구 서현의 과거라는 것에 의의를 두기엔 너무 늦어버렸^^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