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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vis
예상은 했짐나 oh my BOKBOOOOOO

새벽 네 시 후반이네

 

끝나니 새벽 아침

 

자다가 일어났^ㅠ^

 

활기찬 브런치 차리는데

 

할아버지네 작은 어멍

 

요단강 가셨대서 장례식장 고고

 

부은 눈 조자앉히느라 설레임 하나

 

잠깐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서

 

와 팥 맛이 있네 이러고 골랐디만 냄새가 웩

 

잘보니 겁나 오래된 스멜

 

이런 보석가튼 경우가 역시 익산이구너

 

 

꼴에 인사 좀 했다고 피곤

 

 방역 아자씨 일하실 동안 낮 to the 잠

 

이모랑 한방병원 가서 침 N 부황

 

또 맞으면서 쳐잠

 

근데 이모가 저녁을 해주는데

 

전은 바삭바삭 튀김가루로 부쳐야 맛있자나

 

저건 마 메밀 부침가루=촉촉한 초코칩

 

골뱅이 무침해달라고 졸랐지

 

그래서 깻잎 양파 썰고 무치고

 

골뱅이 완전 큼직하게 썰어넣어서 완성

 

캬하하하하하하하핳

 

근데 맵자나

 

난 매운 걸 좋아하지만 잘 못먹자나

 

그래서 본의아니게 축축한 부침개를 먹었^ㅠ^

 

이건 맛이 정말 테러블 덜 익은 느낌

 

 

입맛을 잃은 덕택에 다이어트'?'

 

그렇게 될 것 같으면 난 진작 뺐겠지

 

대체 식품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순수 밀크 어쩌구 후속작인 멜론하고

 

녹차 아 시방 이걸 먹으라고 만든 겐가

 

먹다가 버렸다 진짜 맛없어헝헝헝

 

 

오늘 나 일진이 왜 이래 도찐개찐 이말 들을 때

불길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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