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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vis
하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거 생각대로 T
있을 법한

파라다이스

 

그런 게 과연 있을까

 

나에게는 하루하루의 일상도

 

버거워서 다 버리고 싶을 때도 있는데

 

아틀란티스의 사랑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엊그제 새벽녘부터 읽었는데

 

독서 실력보다 노화의 빠르기가 더 가팔랐나봐

 

초큼 읽다 졸리고 팔아프고 막이래

 

무튼 베르나르 베르베르♥

 

뻔N펀'?'

 

오쿠다 히데오도 사랑스럽지만

 

슬렁슬렁 넘어가면서

 

적당한 지식과 유머가 담긴 글

 

 

가까운 사람에게 존경받는 게

 

어렵다던데

 

가까이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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