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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소연조차 힘들다
하소연조차 의미없다
누군가를 위해 애쓰고
아무것도 받지 못하는 건
이미 익숙하다
감사의 말한마디 없을 때도 많다
그건 괜찮다
그러나 아무리 애써주고
생각하고 힘쓰고 노력해도
씨알도 먹히지 않고
힘만 들때가 있다
그리고 한순간 일이 확 풀려서
마치 난 아무런 쓸모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을 때
이것이 너무 비참하다
정말 내가 뭐했나 싶네
그럼에도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거란걸 알기에
빨리 회복하는 법이나
그저차도 초월해야 한다고..
그저 그래야할뿐..
갑자기 너무 힘들다
오늘 푹 쉬자
그분이 괜히 화내는게 아니였어
이제 충분히 이해가네
하..
좀 더 포근한 곳
이젠 정말 여길 떠나고 싶어
이 집을 벗어날까해
하하..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2-06-19
조회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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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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