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청년, 그 뜨거운 날에.
https://kishe.com/thaud89/13327
検索
HEART
挑戦履歴
킄
우울하다
아주 차분하게 우울하다
이럴수도 있구나
힐링은 내가 가장 필요한 거였지
아직도 톡 하고 건들면 터질 것들이 남아 있다
그 사실에 기겁한다
수리해야할 부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남은걸까
두려움은 대체 어떻게 없애는거지?
회복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 혼자선 불가능하다
그래서 가기로 했어
회복이, 힐링이 필요하니까
무언가에 홀려 아직까지 정신 차리지 못한 나를
깨뜨려줄 무언가가 필요해
난 너무 극단적이라
상황이 싫거나 버거우면 깨뜨리고 도망간다
관계에서도 그렇고..,
불안이
엄습한다
내 마지막이, 자살일 것만 같은
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무언가 과열되서 터져버리는
그 화면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따금 불안정한 정신이 극에 달할 때가 있다
난 아직 나를 책임질 책임감이 없다
계속해서 도망치고 핑계와 변명만 가득하다
단호하게 나를 쳐 복종시켜야 한다
이젠 정말 이 지긋지긋한 것들을 끝내야 할 때가 됐다
내가 붙잡은 그 모든 것들을 끊어낼 때가 된거다
지금과 같은 상황을 반복적으로 만드는 요인들을
죄다 끊어내야 한다
그것이 이미 내가 되었다고해도
앞으로의 내가 되진 않도록
후회 할거면 차라리 앞으로 전진하는게 낫다
나를 망가뜨리는 나를 부술 때가 되었다고
또 한번 목숨 걸고 살아보자
이 목숨이 헛되지 않도록
가치없는 사람이라고 기억되지 않도록
내가 너무 내 나약함이나 어리석음에 기대어 살아서
내 아픔이나 고통만을 붙잡고 살아서
그것이 내 생명이 되고 나를 살아가게 한 원동력이 된 줄 몰랐다
그리고 이제서야 그 살점을 떼어내려니
좀 아픈게 아니야
그리고 너무 큰 습관이 되서 그게 문제야
누군가를 위해 살되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사람으로
오늘은
참 차분히 날카롭게 외롭고 우울하다
기도하지 않았단 사실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밤이다
기도가 내 호흡과도 같은데
한달을 숨 안쉬고 살았다
그건 죽었다는 것이지
살고 싶다
산 사람이고 싶어
그래서 예배드리러 갈거야
살아 있음과 힘을 얻으러
그리고 변하기 위해서
괜찮아
생각하는 그런 일이 일어날때까지
겁먹지 말자
난 살기 위해서
수도없이 상상 속에서 나를 죽였다
갖가지 잔혹한 방법으로
그래서 죽음을 이겨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들이 내 속에 너무 많이 자리잡았네
알았어 알았다고
겁먹지 말자
暗号化
暗号を解読しました。
暗号化
暗号解読を失敗しました
2012-08-09
読み : 591
回答 :
0
回答登録
公開
秘密
回答登録
リストへ
HEART
検索
ダイアリ一覧
청년, 그 뜨거운 날에.
471
여담&가십&시시콜콜한얘기
77
관찰일기:)
11
감상:)
4
비밀:)
44
오늘하루:)
113
다짐
5
アーカイブ
2023年
4
2023年 9月
1
2023年 6月
3
2023年度すべてを見る
2022年
9
2022年10月
2
2022年 6月
1
2022年 1月
6
2022年度すべてを見る
2021年
4
2021年 5月
1
2021年 4月
3
2021年度すべてを見る
2020年
4
2020年 6月
2
2020年 5月
1
2020年 4月
1
2020年度すべてを見る
2019年
9
2019年12月
4
2019年10月
1
2019年 7月
1
2019年 6月
1
2019年 5月
1
2019年 4月
1
2019年度すべてを見る
2018年
15
2018年12月
2
2018年11月
2
2018年10月
1
2018年 7月
6
2018年 5月
1
2018年 3月
2
2018年 2月
1
2018年度すべてを見る
2017年
4
2017年 7月
3
2017年 4月
1
2017年度すべてを見る
2016年
11
2016年12月
2
2016年11月
2
2016年10月
2
2016年 9月
1
2016年 4月
1
2016年 2月
1
2016年 1月
2
2016年度すべてを見る
2015年
16
2015年12月
1
2015年10月
2
2015年 9月
1
2015年 7月
2
2015年 5月
1
2015年 4月
2
2015年 3月
4
2015年 2月
2
2015年 1月
1
2015年度すべてを見る
2014年
24
2014年12月
2
2014年11月
2
2014年10月
4
2014年 6月
2
2014年 5月
4
2014年 3月
1
2014年 2月
1
2014年 1月
8
2014年度すべてを見る
2013年
169
2013年12月
24
2013年11月
36
2013年10月
25
2013年 9月
10
2013年 8月
20
2013年 7月
15
2013年 6月
10
2013年 5月
6
2013年 4月
1
2013年 3月
9
2013年 2月
3
2013年 1月
10
2013年度すべてを見る
2012年
181
2012年12月
7
2012年11月
4
2012年10月
6
2012年 9月
14
2012年 8月
20
2012年 7月
22
2012年 6月
19
2012年 5月
8
2012年 4月
13
2012年 3月
23
2012年 2月
14
2012年 1月
31
2012年度すべてを見る
2011年
20
2011年12月
13
2011年11月
4
2011年10月
3
2011年度すべてを見る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設定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一覧
청년, 그 뜨거운 날에.
471
여담&가십&시시콜콜한얘기
77
관찰일기:)
11
감상:)
4
비밀:)
44
오늘하루:)
113
다짐
5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
아주 차분하게 우울하다
이럴수도 있구나
힐링은 내가 가장 필요한 거였지
아직도 톡 하고 건들면 터질 것들이 남아 있다
그 사실에 기겁한다
수리해야할 부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남은걸까
두려움은 대체 어떻게 없애는거지?
회복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 혼자선 불가능하다
그래서 가기로 했어
회복이, 힐링이 필요하니까
무언가에 홀려 아직까지 정신 차리지 못한 나를
깨뜨려줄 무언가가 필요해
난 너무 극단적이라
상황이 싫거나 버거우면 깨뜨리고 도망간다
관계에서도 그렇고..,
불안이
엄습한다
내 마지막이, 자살일 것만 같은
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무언가 과열되서 터져버리는
그 화면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따금 불안정한 정신이 극에 달할 때가 있다
난 아직 나를 책임질 책임감이 없다
계속해서 도망치고 핑계와 변명만 가득하다
단호하게 나를 쳐 복종시켜야 한다
이젠 정말 이 지긋지긋한 것들을 끝내야 할 때가 됐다
내가 붙잡은 그 모든 것들을 끊어낼 때가 된거다
지금과 같은 상황을 반복적으로 만드는 요인들을
죄다 끊어내야 한다
그것이 이미 내가 되었다고해도
앞으로의 내가 되진 않도록
후회 할거면 차라리 앞으로 전진하는게 낫다
나를 망가뜨리는 나를 부술 때가 되었다고
또 한번 목숨 걸고 살아보자
이 목숨이 헛되지 않도록
가치없는 사람이라고 기억되지 않도록
내가 너무 내 나약함이나 어리석음에 기대어 살아서
내 아픔이나 고통만을 붙잡고 살아서
그것이 내 생명이 되고 나를 살아가게 한 원동력이 된 줄 몰랐다
그리고 이제서야 그 살점을 떼어내려니
좀 아픈게 아니야
그리고 너무 큰 습관이 되서 그게 문제야
누군가를 위해 살되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사람으로
오늘은
참 차분히 날카롭게 외롭고 우울하다
기도하지 않았단 사실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밤이다
기도가 내 호흡과도 같은데
한달을 숨 안쉬고 살았다
그건 죽었다는 것이지
살고 싶다
산 사람이고 싶어
그래서 예배드리러 갈거야
살아 있음과 힘을 얻으러
그리고 변하기 위해서
괜찮아
생각하는 그런 일이 일어날때까지
겁먹지 말자
난 살기 위해서
수도없이 상상 속에서 나를 죽였다
갖가지 잔혹한 방법으로
그래서 죽음을 이겨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들이 내 속에 너무 많이 자리잡았네
알았어 알았다고
겁먹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