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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전주에 가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쑥을 다듬었다.
고모부가 쑥을 네 포대에 잔뜩 담아가지고 오셔서,
8시부터 12시? 1시?까지 쉬지도 않고 쑥만 다듬었다.
처음보는 벌레도 꽤나 많이 보고 ㅋㅋㅋ
엄지 손톱이 새까맣게 되었고..
중간중간 힘을 보충하기 위해 분유를 먹었다 ㅋㅋㅋ
내사랑 분유 ㅋㅋㅋㅋㅋ
아주 씨를 말려 오신것 같았어 ㅠㅠ
채석장 근처에서 캐와서 흙먼지가 얼마나 많던지..
콧물을 엄청 흘렸다 ㅠㅠ
다 다듬고 정리할 무렵..
진짜 피곤했음..
그리고 화요일엔 아침 10시부터 저녁9시까지 수업 ...@_@..
그리고 수요일에도 아침 한시간 공부하고..
계속 책읽다가 저녁에 또 ....
그리고 액자 큰 거 2개 들고, 떡 들고 오느라...
완전 녹초되서 어제 결국 푹 쉬었다..
아 고되다~
피곤하다~
아침먹고 간식으로 짜퐈게뤼 먹어야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