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나온 시간을 읽어봤네요. 대체로 같은 얘기들이 반복되어 있단 걸 알 수 있었어요.작심삼일이 피부와 같은 내겐,언제나 시작이란 말이 배어있네요.그리고 극복하려는 의지, 나아가고 나아지려는 숭고한 정신들. 하지만 때론 좌절하고 낙망하고 분노까지ㅎㅎ 그중에 맘에 드는 표현을 보는 건 뿌듯하기도 합니다.또 하나, 과거의 시간에게서, 과거의 감정에게서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것!과거보다 나아지지 못한 몇몇 부분,되려 돌아간 부분들에 대해선 반성하게 되네요.계속해서 진보해야 하는데,왠지 퇴보한 것 같아 스스로에게 미안한 맘이 들어요. 하하.그리고 여전히 그 때의 감정들이 전달되는 것도 신기하네요.아직 벗어나지 못한걸까요?그래도 이젠 소중한 내 세포들입니다. 나를 구성한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아, 가끔 오타난 글을 보니 신경쓰이네요.그래도 재밌네요.지난 시간을 이렇게 읽을 수 있는 것.키쉬는 내 사랑입니다.ㅋㅋㅋ♥(사실, 이말이 하고 싶었어요 ㅋㅋㅋ) 아ㅠㅠ 엄청 졸리다ㅠㅠ오늘 엄청 졸렸는데 손님이 오셔서 잠도 못자고ㅠㅠ 그러다 이렇게 놀다 또 늦게 자고ㅠㅠ 잉잉잉
오랜만에 지나온 시간을 읽어봤네요. 대체로 같은 얘기들이 반복되어 있단 걸 알 수 있었어요. 작심삼일이 피부와 같은 내겐, 언제나 시작이란 말이 배어있네요. 그리고 극복하려는 의지, 나아가고 나아지려는 숭고한 정신들. 하지만 때론 좌절하고 낙망하고 분노까지ㅎㅎ
그중에 맘에 드는 표현을 보는 건 뿌듯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 과거의 시간에게서, 과거의 감정에게서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것! 과거보다 나아지지 못한 몇몇 부분, 되려 돌아간 부분들에 대해선 반성하게 되네요. 계속해서 진보해야 하는데, 왠지 퇴보한 것 같아 스스로에게 미안한 맘이 들어요.
하하. 그리고 여전히 그 때의 감정들이 전달되는 것도 신기하네요. 아직 벗어나지 못한걸까요? 그래도 이젠 소중한 내 세포들입니다. 나를 구성한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아, 가끔 오타난 글을 보니 신경쓰이네요. 그래도 재밌네요.지난 시간을 이렇게 읽을 수 있는 것. 키쉬는 내 사랑입니다.ㅋㅋㅋ♥ (사실, 이말이 하고 싶었어요 ㅋㅋㅋ)
아ㅠㅠ 엄청 졸리다ㅠㅠ 오늘 엄청 졸렸는데 손님이 오셔서 잠도 못자고ㅠㅠ 그러다 이렇게 놀다 또 늦게 자고ㅠㅠ 잉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