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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그 뜨거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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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히스토리
도전하고 또 도전
도전하고 도전하고 도전.
살기 위해 선택했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되려 날 죽이는 습관들이 되어 버렸다.
15년간 쌓아올린 습관.
살기 위해 죽었고,
이제 죽기 위해 사는 뭐 그런 거?
15년간의 습관은 쉬이 무너지지 않는다.
여태껏 나 자신을 다독이고 정당화하며
이 엉망인 삶을 괜찮다고 쇄뇌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지.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만큼 15년이란 시간은 쉬이 볼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한 의지로 나아가야만 한다.
나 자신과의 싸움.
벼랑끝이다.
핑계와 변명이 통하지 않는 순간.
언제나 내일부터 하겠다던 안일한 마음가짐을,
오늘 이시간 깨뜨린다.
아직도 난 기억한다.
터질듯한 심장의 고동.
열정으로 가득 찬 눈과 끓어오르는 피.
잊지 못한다.
그 설레임과 뜨거움으로
다시 한 번 나를 움직이고 싶다.
가자-
그러기 위해선 역시 먼저 운동,
체력을 만든다는 이유보단,
내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수단.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가라앉는다.
특공무술을 마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
기왕 무언갈 배운다면 특공무술보단 복싱이 하고 싶은데..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배워야지.
키는 작은데 몸은 다부지다.
운동 신경이 제법 있는 편이고,
그만큼 움직여주지 않으면
삶 전체가 엉망인 느낌이다.
여성스럽게 살라는 건 무리.
몸이 다부지니까
무엇을 입어도 느낌이 안나고
뭐 그건 둘째치고.
여튼 운동을 꼭 잊지말고 챙겨야지.
시원하게 땀을 흘릴 수 있는 이 여름을 놓치지 말자.
몸을 가벼이 만들자.
올해 안에는 반드시 성공하고 만다.
모든 것을 바꾸어 보리라.
내 말에 힘이 실릴 수 있도록,
내 하루하루를 온전함으로 무장시키자.
시작이라기보다,
도전.
몇 번이고 도전하겠다.
극한의 상황에서만 발휘되던 정신력과 집중력.
의지와 결단을, 이제는 어느때나 발휘할 수 있도록.
올해의 목표다.
싸우자.
내 한계의 끝에서 나를 보자.
일단 이번달에 있을 시험을 통과하자.
턱걸이로 넘기고 싶진 않다.
쉽다 해서 대충 하는 건 싫다.
어차피 공부하는 거 제대로 하자.
아, 역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땀을 흘리는 거네 ㅋㅋㅋ
농구하고 싶다아.
10년이나 못했네..
이젠 옛날의 그런 체력도 없고 ㅋㅋㅋ
살만 디룩디룩 찌고 ㅠㅠ
얼마나 몸을 안 움직였으면,
툭하면 인대에 무리가 오고- _-.
키라도 컷으면 싶지만.
하아.
정신집중.
도전하고 또 도전하자.
나아가자.
어느새 이십대 중반이 되었다는 걸
실감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난 초딩같다지!
어른스러움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가장 살아있다고 느낄 때는 역시 몸을 움직이고 있을 때.
공부는 역시 내 체질은 아닌 듯 ㅋㅋㅋ
그래도 해야할 건 피하지 말고 해야하니까 ㅠㅠ
이십대에 앞으로 살아갈 모든 체력을 쌓아 놓을 순 없겠지만.
기초라도 잡고 꾸준히 해나가야지.
작심 일주일만 되어라!!
앜ㅋㅋㅋ
집안 전체가 곰팡이 투성이> <
살기 위해 만들어진 습관들이
이제는 날 죽여간다.
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을
이제는 죽여야 한다.
내 살을 찢어내는 고통을
또 감수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젠 변명도 핑계도 통하지 않을
벼랑 끝에 와 있으니까.
끝났다고 생각했던,
나와의 싸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구나.
도전하고 또 도전.
노력한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모두 예외없이 노력했다는 걸 명심해!!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13-07-18
조회 :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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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중개사 공부는 올해 다시 연장하고 있다만 생각만큼 잘되
서른 셋까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ㅎㅎ 그때까진
서른 셋은 머니...ㅋㅋㅋ마흔 쉰 예순 칠순 팔순 백세
그쵸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거죠ㅋㅋ 언니도 저와함께
우리는 나약하니까 신을 의지하는 거잖냐. 우리가 스스로
그 전부터 있던 관계들까지 포함한 내용이에요 ㅎㅎ그냥
그러니까 네 말은...예전에 상처 준 관계 때문에 이제
예전에 있던 관계들이고 ㅎㅎ제가 상처를 준 입장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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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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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한 의지로 나아가야만 한다.
나 자신과의 싸움.
벼랑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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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일부터 하겠다던 안일한 마음가짐을,
오늘 이시간 깨뜨린다.
아직도 난 기억한다.
터질듯한 심장의 고동.
열정으로 가득 찬 눈과 끓어오르는 피.
잊지 못한다.
그 설레임과 뜨거움으로
다시 한 번 나를 움직이고 싶다.
가자-
그러기 위해선 역시 먼저 운동,
체력을 만든다는 이유보단,
내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수단.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가라앉는다.
특공무술을 마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
기왕 무언갈 배운다면 특공무술보단 복싱이 하고 싶은데..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배워야지.
키는 작은데 몸은 다부지다.
운동 신경이 제법 있는 편이고,
그만큼 움직여주지 않으면
삶 전체가 엉망인 느낌이다.
여성스럽게 살라는 건 무리.
몸이 다부지니까
무엇을 입어도 느낌이 안나고
뭐 그건 둘째치고.
여튼 운동을 꼭 잊지말고 챙겨야지.
시원하게 땀을 흘릴 수 있는 이 여름을 놓치지 말자.
몸을 가벼이 만들자.
올해 안에는 반드시 성공하고 만다.
모든 것을 바꾸어 보리라.
내 말에 힘이 실릴 수 있도록,
내 하루하루를 온전함으로 무장시키자.
시작이라기보다,
도전.
몇 번이고 도전하겠다.
극한의 상황에서만 발휘되던 정신력과 집중력.
의지와 결단을, 이제는 어느때나 발휘할 수 있도록.
올해의 목표다.
싸우자.
내 한계의 끝에서 나를 보자.
일단 이번달에 있을 시험을 통과하자.
턱걸이로 넘기고 싶진 않다.
쉽다 해서 대충 하는 건 싫다.
어차피 공부하는 거 제대로 하자.
아, 역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땀을 흘리는 거네 ㅋㅋㅋ
농구하고 싶다아.
10년이나 못했네..
이젠 옛날의 그런 체력도 없고 ㅋㅋㅋ
살만 디룩디룩 찌고 ㅠㅠ
얼마나 몸을 안 움직였으면,
툭하면 인대에 무리가 오고- _-.
키라도 컷으면 싶지만.
하아.
정신집중.
도전하고 또 도전하자.
나아가자.
어느새 이십대 중반이 되었다는 걸
실감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난 초딩같다지!
어른스러움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가장 살아있다고 느낄 때는 역시 몸을 움직이고 있을 때.
공부는 역시 내 체질은 아닌 듯 ㅋㅋㅋ
그래도 해야할 건 피하지 말고 해야하니까 ㅠㅠ
이십대에 앞으로 살아갈 모든 체력을 쌓아 놓을 순 없겠지만.
기초라도 잡고 꾸준히 해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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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변명도 핑계도 통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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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고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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