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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빗소리

창문 열어놓고 빗소리감상
이제야 잘려고 눕는다
역시 새벽의 고요함을 뒤로하고 자는 건
뭔가 아깝단 말이지

그래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로 했으니
오늘 저녁엔 열시쯤에 자야겠다
열시나 열한시

그리고 네시에 일어났음 싶네

새벽에 듣는 빗소리는 정말 감칠맛난다
시라도 한편 써야할 것만 같단 말이지



오늘 저녁엔 기필코 일찍 자리라!!
아흑 두시간 자고 일어나야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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