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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하루 하루 있었던 일들!
2012. 11. 4. 일

 

 

 

 

 

 

 

 

 나는 아직도 나를 찾고 있다.

내게 맞는 옷을 입고 싶어한다.

이게 진짜 내가 맞는건가.

그리고 나는 이대로 나로 있어도 되는 것일까 생각하게 된다.

 

지금 이대로 있어도 외는 걸까.

이런 내가 괜찮은걸까.

 

 

 

피곤하다.

빨리 자고 머리를 가볍게 해야겠다.

 

 

 

누군가를 만나고 오면,

얘기를 하고 나면.

밀려오는 후회.

 

 

 

동생이 툭 던진 한마디에 상처받다니.

피곤해서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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