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동생에게 밥주걱으로 뺨맞음 -_ -+
기분 나빴지만 난 멋진 누나니까 갈궜음.
똑같이 하면 나도 똑같은 거니까 참음.
이자식이 많이 컷음.
맘 같아선 때려 눕히고 싶지만,
난 멋진 누나니까 참았음.
난 인내심이 많으니까.
한두번 싸워봤지만,
상대에게서 피볼 때까지 때리는 성격이라.
그래서 참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있긴 한데..
어쨌든.
싸움은 나쁜거니까.
난 이제 착한 어린이니까.
초딩때 몇 번 싸운 것 밖에 없어.
남자애들이랑 7:1로 싸웠는데,
3명인가 울리고 나도 울었음.
너무 분해서 울었음.
오빠들이 애들 시켜서 나 때렸음.
그래서 나도 막 때렸지만 졌음.
아니 다 도망가서 끝났음.
사실 아쉬웠음.
다 잡아 아작내려고 했는데..
호호호
태어나 처음으로 주걱으로 뺨 맞은 건..
이런 기분.
싸우고 싶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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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동생에게 밥주걱으로 뺨맞음 -_ -+
기분 나빴지만 난 멋진 누나니까 갈궜음.
똑같이 하면 나도 똑같은 거니까 참음.
이자식이 많이 컷음.
맘 같아선 때려 눕히고 싶지만,
난 멋진 누나니까 참았음.
난 인내심이 많으니까.
한두번 싸워봤지만,
상대에게서 피볼 때까지 때리는 성격이라.
그래서 참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있긴 한데..
어쨌든.
싸움은 나쁜거니까.
난 이제 착한 어린이니까.
초딩때 몇 번 싸운 것 밖에 없어.
남자애들이랑 7:1로 싸웠는데,
3명인가 울리고 나도 울었음.
너무 분해서 울었음.
오빠들이 애들 시켜서 나 때렸음.
그래서 나도 막 때렸지만 졌음.
아니 다 도망가서 끝났음.
사실 아쉬웠음.
다 잡아 아작내려고 했는데..
호호호
태어나 처음으로 주걱으로 뺨 맞은 건..
이런 기분.
싸우고 싶다 동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