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일기 쓰기가 어렵다.
역시 피곤해.. 이동 시간만 10~11시간.
그래도 책 한권 봤다.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몸살이 나셔서,
부리나케 약국을 갔는데..
오랜만에 전력질주라 역시 무리가 온다.
심장에ㅋㅋ
항상 애용하던 약국은 정기 휴일이라 쉬고,
하는수 없이 비싼 약국에 갔다.
감기약 다 합쳐서 9천원.
병원에 다녀와도 이보단 쌀텐데.
어쨌건 지금은 빨리 엄마가 완쾌하시는 게 중요하니까.
9천원에 아픈 게 다 낫는다면 그게 중요한거겠지.
그런데 나도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
아마 너무 추웠나보다.
몸은 괜찮은데 손발이..
여튼 잘 다녀왔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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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일기 쓰기가 어렵다.
역시 피곤해.. 이동 시간만 10~11시간.
그래도 책 한권 봤다.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몸살이 나셔서,
부리나케 약국을 갔는데..
오랜만에 전력질주라 역시 무리가 온다.
심장에ㅋㅋ
항상 애용하던 약국은 정기 휴일이라 쉬고,
하는수 없이 비싼 약국에 갔다.
감기약 다 합쳐서 9천원.
병원에 다녀와도 이보단 쌀텐데.
어쨌건 지금은 빨리 엄마가 완쾌하시는 게 중요하니까.
9천원에 아픈 게 다 낫는다면 그게 중요한거겠지.
그런데 나도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
아마 너무 추웠나보다.
몸은 괜찮은데 손발이..
여튼 잘 다녀왔다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