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좋은 이유는,
입김:)
하얗게 뿜어져 나오는 것이 좋다.
살랑살랑거리며 사라지는 걸 보는 것도 좋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송별회란 이름으로 케익 먹었다:)
무척 아쉬운 것은 8월 말부터 반을 맡았기에,
많이 만났어봐야 15번정도.
적게 본 애들은 5~7번.
한시간씩 5~7번이면,
막 통성명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선,
적어도 15번을 만나야 하는 것 같다.
5주정도는 한 명 한 명에 대해서 알아가고,
10주까지는 그 반을 통합하도록 하고..
그 이후부터 조금씩 체계를 잡아야 하는데,
난 막 친해졌고,
이제 무언가를 시작하고자 할 때에 빠이빠이구나..
따로 만나든지 해야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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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은 이유는,
입김:)
하얗게 뿜어져 나오는 것이 좋다.
살랑살랑거리며 사라지는 걸 보는 것도 좋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송별회란 이름으로 케익 먹었다:)
무척 아쉬운 것은 8월 말부터 반을 맡았기에,
많이 만났어봐야 15번정도.
적게 본 애들은 5~7번.
한시간씩 5~7번이면,
막 통성명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선,
적어도 15번을 만나야 하는 것 같다.
5주정도는 한 명 한 명에 대해서 알아가고,
10주까지는 그 반을 통합하도록 하고..
그 이후부터 조금씩 체계를 잡아야 하는데,
난 막 친해졌고,
이제 무언가를 시작하고자 할 때에 빠이빠이구나..
따로 만나든지 해야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