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써 토해내지 않으면,
난 엉망이 되곤 한다.
두서없이 말해도 상관 없고,
엉엉 울어도 상관 없고,
떼쓰고 투정 부려도 상관 없기에-
오늘 오랜만에 기도하고,
마음이 많이 풀어졌다.
오히려 기운을 얻고 왔으니 다행.
내 힘으로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제자리.
결국 어느 한순간 되돌아 온다.
괜찮을거다.
다 괜찮다.
그러니 다시 힘차게 나아가자:)
차분하고 고요하구나.
공개 비밀 댓글 등록
기도로써 토해내지 않으면,
난 엉망이 되곤 한다.
두서없이 말해도 상관 없고,
엉엉 울어도 상관 없고,
떼쓰고 투정 부려도 상관 없기에-
오늘 오랜만에 기도하고,
마음이 많이 풀어졌다.
오히려 기운을 얻고 왔으니 다행.
내 힘으로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제자리.
결국 어느 한순간 되돌아 온다.
괜찮을거다.
다 괜찮다.
그러니 다시 힘차게 나아가자:)
차분하고 고요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