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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하루 하루 있었던 일들!
2012. 12. 29. 토

 

 

내가 있어서 자꾸 분쟁이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부모님 계실 때에는 나가 있기로 했음.

오늘은 아침부터 혼자 밥먹고 나갔다.

 

점심 시간이 되서 점심 먹으로 집에 왔고,

부모님은 나가심.

 

인사만 가볍게 드리고

지금 이렇게 띵까띵까~

 

아침엔 잠이 오니까 오히려 나가 있는게 낫다.

좀 쌀쌀하였으나 책을 보고 왔음.

 

아, 정말 2012년도 다 갔구나.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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