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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너무 잤어.

 

아침 일찍 엄마의 '눈 온다!'에 이은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들이~♪'

하며 부르시는 것까지 다 들었는데..

 

더 자버렸네..

어제도 실컷 자곤 오늘까지..

 

나도 눈 보고 싶네~

 

시간은 자꾸 가고

잠은 잘수록 늘고~

 

지금부터라도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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