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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이런..

일기를 쓰면 시간이 너무 금방가버리는게 문제다 ㅋㅋ

그것도 그렇고,

키쉬를 한바퀴쯤 돌고 나면 한시간은 금방..

헉.

노트북이라도 있으면 좋겠거늘..

꼭 이 새벽에 거실까지 나와서 요로코롬..

몰래 컴퓨터를 해야 한다니 ㅋㅋ

 

하늘에서 눈 내리듯 노트북 하나 내렸으면~ㅋㅋ

 

분명 부모님은 귀가 밝으셔서 내가 컴퓨터 하는거 아실텐데..

아이구야~ㅋㅋㅋ

 

점점 조용히 키쉬에 중독되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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