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부분은 생각이 잘 안나는데,

내가 누군가를 구해주기 위해서.

칼을 들고 싸웠어.

근데,

너무 생생한거임.

내가 상대방의 배를 세 군대쯤 찌르고,

몸을 한 번쯤 베고.

나도 세 군대쯤 베어지고.

손으로 칼을 잡아서 아팠음ㅠㅠ

온 몸에서 피가 철철철철철처르 났음.

읔.

그리고

구해준 사람을 찾으러 뛰어가는데.

갑자기 경찰이 나오고.

어떤 아주머니께서 엄청난 힘으로 날 붙잡아서,

간신히 도망치고는.

어느 건물에 들어가는데.

거기에도 경찰이 있는기라!!

근데 그 경찰은 날 숨겨 줬어.

그리곤 너무 잤는지,

허리가 아파서 일어나버림..

근데 내가 구해준 그 여인네는

우리 엄마였나?

누구였지..

여튼 정신없는 꿈이였다.

이것도 해석가능한 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