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종영한 보니하니의 뒤를 이어 시작한 듄듄 안타깝게도 듄듄이 끝나고 말았다물론 애초부터 그런 한계점이 있었던것도 사실이기에 그저어린이를 배려하고 박수치며 끝났어야 했다이것을통해 보니하니가 얼마나 소중한지 또 한번 느낀다듄듄 엽은 이제 뭐든지 해결단의 mc로 주인이되어 떠났다그렇다면 이런 사례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정답은 없지만 내 생각엔 ebs가 이다음 방송프로도 망한다면그땐 장기방영을 시작단계에서부터 염두에둔 프로를 만들면좋겠다옛날 어떤 영화처럼 한 아역배우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였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