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은

23년도 서울 동아일보주최

마라톤대회 응원을 했어요~~

내가마라톤대 마스터즈 선수로로 참가한적인

2002년부터 였으니

코로나로 대회가 비대면으로 열린걸 제하면

19번 참가한것같다

그러나

올해는 마라톤대회 신청을 못해 대신

동작육상연합회 마스터즈 선수 로 참가한 회원들

7명을 응원하기위하여 잠실운동장 골인지점에서

응원을하였다

늘

응원만 받다가 회원들을 위하여

응원하니 또다른 느낌을 받았다

23년 03월19일 8시에 광화문서 출발하여 서울 시내 코스를

돌고 잠실운동장으로 골인하는 42.195km 거리를 달리지못하고

골인지점서 응원을 하는 시간도

참으로 좋았다

4시간이후 골인시간을 응원 하니

떠다른 느낌을 받았다

3시간대로 빠르게 달린선수들도 보았지만

느린 속도인 4시간~5시간 달린 선수들 표정도

무척이나 감동적였다

대회응원한뒤

대회장부근서 식사도하고

뒷풀이로 상도동 회원 운영하는 음식점서

걸판지게 2차을 한뒤 귀가하였다

이웃님들

오늘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