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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오늘은 어제 밤새 일을 하고

아침에 잠들어 새벽미사와 아침 산행달리기를

못했다~

1년에 한번

정도 빠지는 그런날이 오늘였다~

늦게자고 늦게 일나면 온종일 생활의 리듬이 깨져

하루의 일과가 박진감이 없어진다~~

대신 오늘은 저녁에 40년 동안 살아오면서

내방역에 위치한 명동 보리밥 집을 15년전에 오픈했는데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구스한 음식집을 우연히 찾았고 포스팅합니다

내방역 2번출구에 위치한 2층 에 자리한 오랜된 보리 밥집였다

맛을 전혀모르는 집이라 이름만 보고 보리밥이 생각나서

밥맛 없는 오늘여름밤 저녁이라 집을 떠나 찾아간 것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2층 공간을 반을 사용하기에 아주넓게

식당이 자리 잡고있다

제법 사람들이 많다~~

혼자라 혹시나 대접이 소흘 한것 아닐까 걱정하면서

자리를 잡았다

가져다준 메뉴를 보니 메뉴가 아주 다양하고 고급스럼다~~

보리밥 정식은 9000원이지만 제일 싼음식이구

명동보쌈ㅇ이 5만원~~삼합보쌈이 6만원~~명보되지로55,000원~~코다리조림 55,000원~~버섯두부전골

4만원등 다양한 맛집인것이다~~

신기하게도 15년전 오픈하여 맛을 수많은 주민들에게 전하는

맛집인데도 나는 첨인것이~~

우너하는대로 명동보리밥과 막걸리 한병을 시키고 주변을 둘러보니

모두들 넓은 시갇을 다차지하고 걸판지게 식사하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별도 문이 달린 방도 2개나있다~~

우리집사람이 제일먼저 생각이난다~`

아들하고 함께

빠른시간내로 다시와서 맛난 음식을 사주고싶은것이다

삼합정식이나 코라리 정식을 사주고싶다

그사이 보리밥이 나와서 보니 비벼먹을 반찬이

된장찌개와 구수한 순두부 조림까ㅣ 9가지를 내온다~~

걸판지고 맛있어보인다

진한고추장과 참기름이 놓여있고

구수한 누릉지 국물이 나왔으니 감동받을 만하다~~

사장님도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니

분위기가 고조된다~~

아니

이런맛집을 15년동안 전혀 모르고 조그마한 2층집 오랜된

보리밥짐으로만 생각하고 지나친걸 생각하면 사람들이

사는 방법이 이처럼 모르고사는 게많은 걸 오늘 또 느낀다

고맙고 맛이 구수한 보리밥에 된장찌게와 나물들 잔뜩 큰접시에

몰아넣고 비빈다~~ 고추장을 2번이나 퍼넣고~~찬기름도 넣고 비비니

천상 음식이 따로없는 것같다~~

오늘처럼 배가 불러 5분일은 남긴것같다~~

아깝지만 어쩔 수가없이 남긴다

포스팅할 걸 준비한다~~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직원들에게

잘먹었다고 인사남긴다~~

더운 여름 입맛이 최저로 떨러어진 저녁을

아주 잘먹어서 기분조타~~

명동 보리밥집 사장님과 직원들 감사하고

또 올께요~~

이웃님들

내방역 2번출구 코너에 위치하여 찾기도조으니

한번 들려보셔요~~

괜찮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가성비도 끝내주네요~~ㅎㅎㅎ

오늘 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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