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 미사를 마치고 6시40분에

루틴코스로 반종합운동장을 향해 3.5km를

편하게 달려갔다

새벽온도가 25도라 엄청 덥다~~

어제는 비가억수로 내리더니

오늘은 떠오른 태양빛이 뜨겁다~~

그래도

새벽 공기를 마시면서 서서히 100세 건강을

지켜주는 달리기를 걷지 않고 달리니 파워가

생기면서 자신감도 높아진다

반포 종합 운동장에 도착하니 7시7분이다

벌써부터 운동장에는 축구매니아들이 미니골대을두고

축구시합을 신나게 하고

달리기 트랙에는 달리는 러너들이

오늘은 많다~~

또

테니스장과 배드민튼 장에도 활기가넘치고~~

나는

간단히 10분간의 스트레칭을 하여 굳은 몸을

달구어준다

그리고

시간이 좀있어 2바퀴만을 트랙으로 올라가 달린다

점점 속도를 올리니 파워가 생기고 컨디션이 살아난다

그러나

운동시간이 정해져 2바퀴 이상을 못달리고

담코스인 몽마르뜨공원 과 서리풀공원으로

향한다

몽마르뜨 공원에 도착하여 포스팅하니 8시2분이다~~

바로

이어서 급경사인 서리풀공원으로 올라찬다~~

서리풀공원 도착하니 8시15분이다

잠시 정상에서 멋진 포스팅을 하고 바로 골인지점인

내방역방향 서리풀터널로 향한다~

6월24일 오픈한 방숲 환경도서관을 거쳐서

달린다

골인지점에 8시25분에 도착했다

바로

골인 세러머니 하고 바로 나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오늘도

새벽부터 내생각대로 다이루니

통쾌하다~~

그리고

100세건강을 지켜주는 반포 종합 운동장 트랙달리기와

서리풀공원 산길 달리기가 이처럼 좋을 수가 없다

이웃님들

오늘도 끝까지 함께 달려줘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셔요

감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