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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100세 건강 서리풀 공원 산길 월욜 아침 묵상 걷기

 

묵상속에 새로운 한 주간을

산길을 걸으면서 구상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새벽 미사를 마치고 서리풀공원

청권사 쉼터에 6시52분에 도착하였다

명절 연휴라 운동주민들이 평소보다 적다~~

강맹희 친구와 필리보 형제님과 명절 애기를나눈 뒤

스트레칭을 하고 서리풀 공원정상으로 향해

묵상 속에 걷는다

매일 만나는 주민인데 정식 통성명을 못해

오늘 인사를 나누면서 함게 걷는분이 계신다

키가크시고 허리가 반듯하시다

김교백님이시다~~나이는 모르나 대략

85세정도 로 알고있다

방갑다~~얼굴 뵙고 매일 인사 나눈지 1년은 족히 됬지만

이제서야 통성명을 나누었다~~^^

마침 조완규 총장님께서 상쾌히 맞은편서 걸어 오신다

명절 잘세셨나요 라고 인사를 올린다~~

96세이신데도 걸음 속도도 빠르고 허리도 반듯하시다~~

나도 그나이가되면 어떨지 늘 건간멘토로 여기고

닮아가고싶다~~

남은 일기는 낼 작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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