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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ae
탑골공원과 송해거리그리고 익선동 카페거리 설레임속의 걷기 2일차 이야기

탑골공원 에는 송해 선생님의 온기가 많이 남았는것같다

낙원상가 옆에 송해선생님이 생전에 늘 가시던

국밥집이 있다

일명 60년전통 송해의집 국밥집이다

지금도 맛집인 국밥이 2000원 였는데 최근의 1000원인상

되어 3000원이다

계란후라이도 2개에 2000원이다

한끼식사 먹으면 든든하다

돈없는 어른신들과 노숙자들을 위하여 오랫동안

2000원에 따스한 국밥을 제공하였다~~

종로 대로부터 여기 낙원상가 까지가 송해거리이다

탑골공원 담을끼고 수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주로 술을 드시며 친교를나누거나 장기를 두는 모습이

너무 서민적이고 사람들의 온기가 엄청 크게 느껴진다

이발소도 많은데 방배동 우리동네 불루클럽은 머리깍는데

12000원인데 이곳은 6000원이다~~

넘싸다~~

그러나 머리 잘자르는 유명한 이발사들이다~~

그리고

또 유명한 거는 무료급식소 이다

원각사가 2곳이 운영되고있다

나도2018년에 이곳에서 봉사할려고

몇번 방문 한적이있다

오늘도 여기서 일지를 마무리하고 낼 이어갑니다

이웃님들 주말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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