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오늘은 온종일 비가 내립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것같아요

어제 2023 JTBC 서울마라톤 응원을 다녀오고 오후는

피곤을 잠재우는 긴 휴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새벽미사를 마치고 우산을 들고

서리풀 공원을 올랐습니다

월요일은 1주일에 하루 걷는 유일한 날입니다

그러나

비가 내려 달릴 수도 없구요~~

청권사 쉼터에 6시55분에 도착하니 비가내려서

운동하는 이웃님들이 안보십니다~`

그러다가

맨발로 걸으시는 맨발족 2~~3분이 조용히 우산들고

산길을 걸으십니다

비내리는 날 산길을 맨발로 걸으면 매우 시원할 겁니다

우리 친구 강맹희님은 안보이구요~~

체조를 10분간에 걸쳐 8각정에서

비를 피하며 한 뒤 서리풀 정상을 행해 빠른 걸음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에 8시 30분에 도착하니 할아버지팀들이

엄청내리는 빗속에서도 15분정도 정자에 모여서 운동을 가볍게

마무리하시고

하산하시네요~~

대단한 분들입니다~~

100세건강을 유지할 분들입니다

하루도 빠지는 걸 못봤어요

포스팅을 하고 바로 할머니쉼터를 ㅡ거쳐 나무친구를 만 난뒤

골인지점인 방배숲 환경도서관으로 향합니다~~

골인시간은 8시정각입니다

포스팅을한 뒤 오늘 서리풀 공원 산길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이웃님들 낼부터는 영상 3도까지 온도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