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소희네 반 친구 엄마들과 조조 영화를 보러 갔다.

재찬맘  승덕맘  이준맘  그리고 나

9시 10분 부천 현대백화점 CGV

도둑들

네명이서 보는데 조조라 5천원씩 걷었으나,....오늘까지 원플러스 원 행사인데다 카드 할인이 겹쳐서 8,500원밖에 안나왔다.

왠일...진짜????   진짜다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보고 나와서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

이준맘은 주행연습으로 가고 재찬맘은 세아들과 남편의 밥상을 위해 장을 보러 가고

승덕맘과 나는 부천역으로 나와서 돌아다니가다 포켓볼을 쳤다.

5게임 했는데..내가 다 이겼다...언니..미얀~~^^;;;

부천역 이마트에서 필요한거 대충 사고 버스 타고 반신욕하러..

네시반에 이찬이 차로 받고 집에 와서 씻고 청소하고 밥먹고~~!!!!

서방님으 오늘 늦네~~

콩나물 황태국이나 끓여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