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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오랫만의 가족모임

어제 저녁부터 현재까지 집안 싹 뒤집어 엎음....

 

오늘  큰 시누이네 신랑 생일이라고 6시쯤 출발..

 

도착하니 막내 시누랑 아주버님은 자고 있고 큰 시누 혼자 열심히 음식 준비를 하고 있었다.

 

뒷정리 도와주고 음식물 대신 내다 버려주고...마침 둘째 시누네가 오고 있기에 애들 놀이터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고 다시 올라가 뒷정리

 

좀있다 식구들이 몰린다.

 

큰시누네 다섯가족

형님네 네가족

우리 네가족

둘째 시누네 네가족이긴 한데,,,둘째 시누이랑 그 남편은 미용실에 머리하러 가서 같이 저녁은 못 먹었다.

막내네 네가족

 

애들만....열명

연령대는 두살 1 , 세살 1, 다섯살 1, 여섯살 2, 여덟살 1 , 열살 2명 , 열한살 1, 열두살 1

 

이그,,,내년에 한명 더 태어난다.

 

왁자지껄 시끌벅적

 

저녁식사후 설거지는 내 담당

 

그래도 가족이 많으니까 즐겁고 좋다.

 

아주버님이랑 형님이랑 나랑 울 서방이랑 텀블링 몽키라는 게임 가지고 넷이서 게임을 했다. 애들도 좋아라 하고...이찬이 좀더 크면 하나 사야지

 

갑자기 미친듯이 쏟아지는 소나기에..다들 집에 창문 열어놓고 온것 같다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집으로 향했다.

 

울 신랑은 올만에 다같이 모였는데 너무 일찍 헤어지게 된게 아쉽다고....

 

담에 또 만납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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