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다..다이어트.

오늘부터 아무도 안 만나려고 했는데,,,오전에 재찬이 엄마한테서 연락이 왔다.

이번에 반장이 된 교헌이네 집에 가자고.

오늘 이챤이 언어치료가 있어서 오전에 잠깐 들렀다가 이챤 언어치료 끝나고 나서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갔는데,,서린이 엄마랑 재찬이 엄마가 와 있었다.

하튼...준이 엄마랑 현민이 엄마도 불렀는데,,이것들이 떡볶이 먹는다고 안온댄다..자껏들

예나 엄마랑 나연이 엄마랑 같이 먹었단다.

좀 있다가 애들 올 시간 되어서 나오는데 갑자기 비가 막 왔다,.

소희 비맞고 집에 올까봐 얼른 집에 가서 우산 챙겨들고 학교에 가져다 주곤 허브클럽에 갔다.

오늘 하루종일 쉐이크랑 허벌티만 정말 허벌나게 마셨다.

다행히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다...최소한 배는 부르네.

허벌티 하루에 5리터씩 마시라는데 지금 이 시간까지 2.5리터밖에 못 마셨다...

열흘만 바짝하고 유지기에 들어가야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