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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새벽에.?

어젠 새벽에 자다 말고 깜짝 놀랐다.

누가 날 덮쳐...????????? 뭐야~? 뭐지~~?? 하면서 감았던 눈을 어렵게 떴다.


 


이런,ㅋㅋㅋㅋ 랑군이가 당연히 안올줄 알았는데, 새벽 두시에 와서 오자마자 하는 일이 덮치는 일??


 


19 금이긴 한데,,ㅋㅋ 이상한 상상들은 하지 마세요~!!!!


 


오늘 파주에서 교육 받을 일이 있어서 일이 늦게 끝났지만 일부러 왔다.


파주에 들렀다가 다시 평택 본사로 들어간다고 하네..그래서 오늘밤엔 못오고 내일 올수 있다고.


 


근데 이사람이~이사람이~~쯔쯔 휴대폰을 놓고 갔다...우째쓰까~


 


평택 가기 전에 시간 나면 가지러 오겠지.


오늘도 피아노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기다려야겠다.


 


!!!!!!!!!!!!!!!!!!!!!!!!!!!!!!!!!!!!!!!!!!!!!!!!!!!!!!!!!!!!!!!!!!!!!!!!!!!


 


요즘 운동을 시작하면서 물 마시기를 병행하기로 했다. 평소 물을 너무 안 마셔주는지라..


따져보니 하루에 200미리도 안 마신다.


 


그래서 아침에 눈뜨면 식전에 천천히 500 마시고


 


점심때 식전에 500


 


운동후에 500


 


저녁식사 전에 500미리 마시기로 했다.


 


잘 지켜야 할텐데~ 근데, 물을 마시다 보니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오는게 서서히 보인다.


 


우선 노폐물이 배출되는데 느껴진다..여자라면 알 것이야~


 


그리고 밥을 먹을때. 평소의 양을 따져서 먹질 못한다. 왜~ 밥생각이 안나니까..너무 배가 불러~


 


근데, 물배 채우니까 뭔가 너무 허전해서 뭔가 너무 찜찜하단 사실...이것도 차차 적응이 되겠지..??


 


키쉬 가족 여러분도 물마시기 동참 어때요??

유키
2010-01-30 00:11:36

저런저런~마야마님은 혹시 군바리 체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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