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키
YUKI'S FAMILY
피곤 ㅡㅡ

어제 랑이랑 새벽 늦게까지 이야기 하느라 잠을 늦게 잔대다,,일찍 잠들어 일찍 깬 우리 애들이 내 배 위에서 전쟁을 해서 몸이 너무 힘들다.

 


오늘은 울 랑이가 공부좀 하고 싶다고 해서 키즈카페에 가기로 했다.


내가 오늘 하루 희생해 줘야지 뭐,,


 


애들은 오늘 하루 컴퓨터 매체 없이 신나게 놀수있겠군.


 


아침 먹고 나서 청소해 놓고 준비하자고~~!!!


 


키즈카페 가면..밥은 기본으로 먹어줘야 해서 좀 배고플때 가야 하는데 ㅋㅋ


 


==========


 


저녁에,,결국 오늘 키즈카페는 가지 못했다.


 


매일 새벽까지 일해서 체력이 떨어진 랑군이 시도때도 없이 자는 바람에,.많이 힘든지 입술이 터져서,,뭐랄까? 걍 트는거 말고..윗 입술은 정말 아프게 갈라졌던데..


 


이틀간 버츠비 레스큐 연고 발라 줬는데, 오라메디를 써야 하나...ㅡㅡ^


 


하여튼,,저녁에 잠시 이마트엘 다녀 왔는데, 카트가 없어서 사람들이 줄서 있고,,,완전 대박..구정 전이라 그런지 마트에 사람 이렇게 많은건 첨봤다.


 


대충 일주일치 먹을거 구입하고 얼른 나왔다.


 


집에 와서 회초밥 사온거랑 닭강정 사온거 아이들과 맛나게 먹고


 


저녁엔 딸기랑 귤, 과자..


 


(낮엔 김치만두, 고기만두에 호빵 쪄 먹고,,사과 먹고,,아주 먹는 걸로만 호강한다)


 


애들은 지금 비디오 보여주고, 난 랑군 가져갈 먹을거리 장만하고...아..피곤하다..

엄마는외계인
2010-02-02 10:14:36

입술이나 입안은 알보칠이라고 있어요,, 친구가 추천해줫는데 진짜 이게 최고에요^^
대신 입안에 바르면 침이 질질...........ㅋㅋㅋ
유키
2010-02-05 02:12:47

알보칠,,저도 알아요. 써봤거든요,,희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번 썼다가 그대로 기절하는줄 ㅋㅋ 그 뒤론 물에 살짝 적신 화장솜에 적당히 묻혀서 써요..ㅋㅋ
근데 입안이 헌게 아니라 입술이 아픈데도 쓰는 거예요??
댓글 작성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