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세고 나니 날씨가 또 급~!! 추워졌다.

아웅..그래도 오늘부터 운동 다시 시작해야지 ㅋ

아..설날기간 동안..너무 먹었더니 울 랑이가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울 친정 엄마는 허리둘레가 좀 큰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더니 배를 만져보기도 하셨다..

너,.,혹시 셋째 가졌냐 ...??

ㅡㅡ^

ㅡㅡ^

ㅡㅡ^

응..

정말이냐? 아빠까지도 눈이 동그래 지셨다.

ㅋㅋㅋ..거짓말이야 ㅋㅋ

둘만 키워도 돼~!!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진..정말 돈 있는 사람들이나 더 키우지.

미국이나 스위스>스웨덴..독일 같은 나라는 애들 키울때 돈이 안든다.

그냥 먹을거나 입을거 정도만 돈 쓰면 되고,,장난감 같은거..

어느 나라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나라는 아이를 낳으면 두당 얼마씩 성년이 될때까지 매달 지급이 된다고 한다. 뭐,,세명이면 월 300이 조금 안되게 지원받는다고 하니 너도 나도 아이를 가지려 들겠지.

그치만..우리나라는 유치원부터가 남다르다. 월 30~100만원선까지 아주 다양하다. 시설에 따른다.

아는 언니는 혼혈인데 여동생은 미국에서 살고 있다. 나랑 동갑이라는데 아이가 4명이다.

유치원이 다 공짜다.

우리나라처럼 한명당 월 40~60 만원 소비되면 자긴 절대 아이를 낳지 않았을거라고 말한다.

우리나라가 뭐..그렇지 ㅡㅡ^

뭐,,하여튼 이제 좀 바쁘게 살아야 한다. 실습처도 여기저기 알아봐야 하고,,면접도 다니고 서류도 꾸며야 하고,,난 할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