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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바쁜 하루가 날 기다린다.

아침에 애들 보낸뒤 이불개고 청소기 돌린뒤.. 줄넘기랑 운동하고. 씻은뒤 피아노 10여분 연습좀 하다가..9시 40분에 집을 나서서 레슨

 


끝난뒤에 4월부터 실습 다닐 어린이집에 가서 인사 드린뒤에..


 


이비님한테 우체국 소포 발송하고..


 


12시 반쯤 언니들 만나서 인천 만수동으로 넘어가서 눈썹과 라인 그린거 리터치 하고..


 


친구들 잠시 만나서 애들 선물 줄거 건네어 주고.. 5시엔 우리애들 받아서 밥먹이고 목욕 시켜야 하고..


 


할거 많은거 같은데, 막상 글로 옮겨 놓으면 참..할일 없어 보인다 ㅋ


 

2010-02-19 01:12:16

아맞다 문자! 지금 보내야지 헤헤헤
오명균
2010-02-19 01:15:10

인생이 그런거죠뭐..ㅋ 많이힘드시겠어요!!ㅎ
힘내세요 주부님 아자!
유키
2010-02-19 01:26:34

어허~!! 주부 맞지만..어딜 가도..심지어는 이번 실습 할곳 면접에서도..미혼 아니냔 소리 들었건만~ㅋ 주부..심히 어색하오~!!!!
오명균
2010-02-19 01:46:26

ㅋㅋㅋ 알았어요 ㅇㅓ여쁜 미인 유키님!! 죄송해요 ㅠ!
유키
2010-02-19 01:48:34

아,,저기..미인소리 듣기는 좀 많이 민망한걸요..? ㅋㅋ 하..하여튼~ ㅋㅋ 주부님 맞아요~맞습니다~ ㅋ
유키
2010-02-19 01:49:38

제 생각에 제 얼굴은 결코 이쁜 얼굴은 아니고..볼살이 통통해서 동안인 얼굴정도죠..울 랑이는 맨날 놀립니다 ㅠㅠ
오명균
2010-02-19 01:53:34

에이그래도 엄청이쁜걸요뭐!!ㅋ 이쁜얼굴맞습니다!ㅎ
유키
2010-02-19 02:00:13

아..왠지 닭살이 ㅋㅋ 우우~ 어렸을때부터 하도 못생겼단 소리를 들으며 자란터라..이런 종류의 칭찬은 왠지 한편으론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자꾸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음..익숙하지도 않아요 ㅋ
오명균
2010-02-19 02:01:17

ㅋㅋ 어렸을때도 무지 이쁠거같으신데;ㅎ
오명균
2010-02-19 02:01:43

따님을보니 무지 이쁘셨을거가튼데;;ㅋㅎ
유키
2010-02-19 02:06:54

울딸은 랑군 닮았어요..태양이가 절 조금 더 닮았고 ㅋ 하여튼,,어렸을때 얘기 들어보면 날때부터 우량아,,부터 시작해서 애기가 눈코입이 볼살에 묻혀 안보이길래 우리 이모는 올때마다 코 잡아 당기고 집게로 찝어놓고 했었다는데 ㅋ 제 기억에 7살인가? 에 우리 동네 사는 아줌마가 저한테 눈좀 크게 떠보라고 해서 크게 떴는데,,앞으론 그러고 다니라고 풋,,근데,,커가면서 얼굴이 점점 변하더라고요
유키
2010-02-19 02:14:28

ㅋ 그래서 간혹 딸래미 보면 내자식이 맞나..해서 더 한참을 들여다 보곤 했어요 ㅎㅎ 날 하나도 안닮은거 같아~남의집 아이 같아~이상해 이상해..혼자 그런 생각도? ㅋ 소희가 크면 정말 이쁠 얼굴이예요
오명균
2010-02-19 02:19:43

ㅋㅋㅋㅋㅋ그러게요!!ㅋㅎ 딸디게잘나셧어요!!ㅋ
우량아라면얼마나요?ㅋㅋ..전 지금에안맞게
태어날때 4.5kg... 자연분만하신 우리어머니 ㅎ
2010-02-19 02:20:34

헉 4.5? 엄청나다...
유키
2010-02-19 02:24:06

4.5에서 할말 없어졌어요,,어머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소희는 2.64 / 태양인 3.46에 낳았는데
유키
2010-02-19 02:26:01

소희 태어났을때 주위 사람들이 진정한 아기를 보았다고 했는데 ㅋ 얼굴은 딱 여자 주먹쥔 사이즈였고,,
2010-02-19 02:30:41

저도 3.4였다는데.. 소희는 정말 ㅠㅠ 에잇~ 귀여운것....
유키
2010-02-19 02:32:19

전 4키로에 태어났다는데요 ㅡㅡ^ 울 엄마왈이 오빠는 수월하게 쉽~게 나왔는데, 저낳고 나선 바로 불임수술 하셨다네요..너무 끔찍해서.. ㅋㅋ
2010-02-19 02:33:53

헐.... -0-;;;; 끔찍이라니..ㅠㅠ 근데 정말 애기 몸무게는 조절이 가능한것도 아니구... 자연분만의 고통 ㅠㅠ 남자들이 이걸 알아야 되는데~~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이 세상에 태어난 것에 정말 감사하면서 가치있게 살아야되는데요..ㅎㅎ 생명의 신비~~~~~~~~~~~~~~~~`....아 갑자기 다큐인가..
유키
2010-02-19 02:47:09

풋,,이거이거..뭐죠? ㅋㅋ 왜 얘기가 이렇게 흘러가는거냐고요~풋.
유키
2010-02-19 11:38:33

윽..오늘은 피아노 레슨->우체국.일단 집 ㅋㅋ 청소하고 인천 먼저 다녀온 뒤에 어린이집 실습할 곳 다녀 와야지
오명균
2010-02-19 12:02:45

ㅋㅋㅋ 아 4.5kg 대단한거였군요;;ㅋㅋ
ㅋㅋ그러게요 얘기가왜 ㅜ_ㅜ...
우와 피아노 우체국 집청소 인천 어린이집 실습;;;
생각보다 디게 빡빡하네요스케줄이!ㅎ
유키
2010-02-19 17:54:17

아..힘들다..인천 가서 시아기라고 하지 ㅋ 눈썹과 아이라인 새긴거 다시 리터치 살짝 하는데도,,예전과 똑같이 아프다 ㅠㅠ
멜랑말랑-꿈꾸는자
2010-02-19 21:08:25

무지바빠보이시는데요...ㅎㅎㅎㅎ
유키
2010-02-19 22:35:27

아우~오늘 지쳤어요~ 저질 체력 ㅠㅠ
오명균
2010-02-20 19:32:11

ㅋㅋㅋ 잘하셧어요~! 역시 어머님이세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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