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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어랏..오늘도,,?

아니..어제지 ㅋ

센터에서 또 하루종일 애들한테 시달리고 5시에 저녁 먹고 나면 설겆이 하고 끝나면 또 청소 하고..


7시가 넘었다.


혜린이 오빠가 또 왔다 ㅡㅡ^


난 바닥에서 다른 실습 선생님 그리고 다른 애들이랑 딱지치기를 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혜린이 오빠가 혜린이한테 돈 달라고 그러더니 어제 그 선생님 어딨냐고 찾는다.


다른 애들 영화 본다고 불꺼논 상태에서 바닥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에 못봤나 보다 ㅋ별로 신경 안쓰고 있는데, 혜린이가 선생님 저기 있잖아~하면서 가르쳐 줬다.,


 


혜린이는 내가 애들 엄만거 다 알텐데 왜 저르나..말 안해줬나..?


 


혜린이 오빠가 손을 내밀면서 여기 자주 못오는데 악수 한번만 해달라고 한번 더 청했으나 그냥 웃으면서 말아 버렸다..


 


나이를 따져보니 띠동갑이다...이 친구야~정신 차려.


그리고 내가 너보다 두살만 더 먹었으면 너랑 나이 차이 두배야~


 


 


그리고, 내 신조에 바람이란 없어~!!!!!!


 


 


 


 


 


 


 


 


 


 


 

푸른지성
2010-02-27 01:09:26

간단한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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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선생님 : 님 내가 님이랑 12살 차이나는거 암?
혜린오빠 : 헉..................괜찮아요.
유키선생님 : 님 내가 님 동생만한 딸 하나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거 암?
혜린오빠 : 헉............................
사이폰드립
2010-02-27 01:21:32

혜린오빠:사랑으로 다 극복할수있음
이러면 GG ㅋㅋㅋ
사이폰드립
2010-02-27 01:21:42

인기쟁이 유키님 ㅎㅎ
유키
2010-02-27 09:17:54

나 : 사랑이 밥 먹여주냐? 그리고 너 대학에 군대에..난 못기다린다. 걍 딴사람 알아봐라..젊은 넘이~
오명균
2010-02-27 17:17:04

ㅋㅋㅋ역시 유키누님 인기많을줄 알앗어요 ㅜㅜㅋㅋ
유키
2010-02-28 14:15:31

ㅋ 이날 반상회가 있어서 다들 우리집으로 모여들었는데, 바로 우리 윗집이 아저씨랑 아줌마가 12살차이라네요 ㅡㅡ^ 아저씨가 연하..아..내 주위에 이런일이 있긴 있구나~
유키
2010-03-03 08:52:36

ㅋ 어제..나랑 같이 실습하는 선생님 한분이 집에 가려고 나가는 길에 혜린이 오빠가 왔는데, 어제 그 선생님 보러 왔는데, 교실에 없다고 중얼거리며 중학생 교실로 들어오는걸 봤다고 하더라고요..생각해보니 12살이 아니라 14살 차이남..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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