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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어제와 오늘

어제는 오전에 집안일 하고 지영 언니네 집에 만두랑 김밥 사들고 가서 같이 먹고 놀다가...

 


3시쯤 나왔다.


 


동사무소에 가서 성적증명서 신청한거 받고, 소희랑 태양이 데리러 원으로 갔다.,


 


친정 아빠가 차를 끌고 와 계셨다. ㅋ


 


두 아이를 데리고 홈플 옆의 쥬니어 메르덴 치과로 향했다.


거기서 구강검진을 했는데, 놀이매트 속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않던 태양이를 겨우 달래어 데리고 들어가 보니 소희는 이미 진료대 위에 누워서 입을 벌리고 있었다...저런..기특한 녀석.. ㅋㅋ


 


소희가 너무 잘해서 선생님이 반지 2개을 주셨고,,태양이는 진료대에 눕힐 수는 없어서 내가 안고 했는데도 잘했다며 미니 자동차를 받았다.


 


ㅋㅋ 귀여운 녀석들~~~~~~~~~~~~~~~~~~~~~~~~~~~~~~~~~~


 


소희는 덕분에 내가 선물로 칸쵸와 마이쭈를 사주곤..삼켜도 되는 안전 치약을 사서 태양이 칫솔질 시키니까..왠걸..너무 잘한다.


 


그걸 보던 소희가 삼켜도 되는 치약이냐며..자기도 그걸로 하고 싶댄다 ㅋ


 


오늘은 소희랑 태양이 두 녀석 모두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러 가는 날이다....주사 맞히는것은...어른 아이 모두 긴장이다. ㅋ


 


하지만..건강하려면 쬐금 아픈게 낫겠지..? 지난 주엔 태양이 디프테리아 예방 접종 한 부위가 조금 주사를 잘못 맞았는지 아직도 멍이 남아 있는데,....오늘은 오른쪽에 맞혀야겠다.


 

Midnight Blue
2010-04-05 09:24:33

반지??나두 그 치과가서 입 잘벌리고 있을께요 반지 2개주때염~~>.<
유키
2010-04-05 18:56:02

ㅋㅋㅋ 쥬니어 치과예요,,,리틀 치과라고도 하는데,,어른은 그 옆의 어른 전용 치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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