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태양이가 너무 힘들게 해서 집에 올때 좀 편하려고 유모차를 푸른스쿨에 가져다 놓고 출근하느라 8시 50분에 도착했다.

가서 먼지닦고 생일파티한다고 해서 풍선아트 처음 해봤는데,,음,,할만하네...

심하게 아픈 아이중 한명이 생일 주인공이라 그런지 사진 찍는데도 별로 웃어주질 못했다.

2주차에 계획안 작성하여 프로그램 2틀간 영역 두가지로 진행해야 하고,,3주차는 매일같이...월화수목금 영역별로 수업 진행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마지막 4주째에도 매일같이 영역별로 수업이 있다 ㅡㅡ^

교구도 두개 만들라고 하시는데,,그건 실습이 끝나도 가져가는게 아니라 어린이집에 두고 와야 한다...빨리 교구 만들 목록부터 작성해야겠다..

이럴땐 집에 프린터가 고장난게 진짜 짜증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