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YUKI'S FAMILY
2010-04-10
조회 : 410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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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
2010-04-10 1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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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실습담당 넘 웃기네요-0- 납득안가고 말고 할게 뭐가 있다고,,
좀만 더 고생하시고 감기 얼릉 나으세요^^ 저두,,,약간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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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레이나
2010-04-10 2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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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왜 자꾸아프세요..에휴 넘 걱정되서 이렇게 댓글 남기구 도망갑니다!?!?
ㅠㅠ......아프지마세요 제 마음도 너무아파요 훌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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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4-11 0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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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걸님~레이나님~~으구~~이뿐이들~신경써줘서 고마워요~♥
어제 지금 실습 다니는 원장님께 토요일날 나와서 작업하고 일지 작성하고 싶다고 하니 그런건 집에서 하셔야지 왜 여기까지 와서 하냐면서,,,ㅠㅠ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래도 납득이 안되시는듯..
랑군에게 이야기 했더니 당장 칼라 프린터 한대 사자고 한다...사줄꺼지..?? 사줘 ㅠㅠ
그래서 애들 데리러 원에 들렀다가 원장님께 토요일날 나와서 모르는거 물어봐도 되냐고 하니까 오라서 하셔서 오늘 다녀 왔다.
원장님은 이론적인거...여기저기 자료 찾아볼수 있는 부분들을 알려 주셨고, 소희네 반 담임 선생님이 당직이셨는데,,자료를 아예 만들어도 주셨다.
타이틀을 대충 잡으니까 그리 어렵지도 않은거 같긴 한데..하여튼 선생님께 너무 고마웠다.
지금 실습하는 기관의 담당선생님은 오늘 전화 몇번 했는데 아예 받지도 않고 문자 보냈는데 수신도 없다.
뭐,,알아서 하라는 거겠지.
앞으로 3주...3주간만 더 고생하자.
원의 아이들한테서 감기가 옮아 몸살기운에 콧물을 뚝뚝 떨어지고,,코 풀면 노란 코가 한가득..머리는 지끈거리고 정말 미칠거 같아서 원에 갔다가 병원에 들러 주사맞고 약받아 왔다.
조금만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