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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5월 28일 목요일

어제는 소희의 요청에 의하여 소희의...거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싹둑 잘라 주었다...미용실에서..

 

근데,,엄청 웃겼던게..요녀석이 머리 자르고 있는데 졸고 있었다는거 ㅋㅋ

 

그러면서 한마디...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뜻하고 이뻐진거 같다...

 

근데,,한술 더 뜬다.

 

"엄마처럼 머리 쫙 피고 싶어요~~"

 

매직은 열처리 펌이라 비싸서 안돼~~그리고 넌 머리카락이 너무 가늘어....나중에 머리 좀더 길르면 셋팅펌 한번 더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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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연이 만나서 페르시아 왕자..? 맞나..? 영화 어제 개봉했을텐데..그거나 보러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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