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애들 어린이집 맡겨 놓고 피아노 다녀 와서 애들 다시 데리고 집으로 왔다.

키즈카페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은혜가 왔다.

소희는 키즈카페 말고 은혜랑 놀고 싶다고 해서..우리 애들은 금방 밥 먹였기 때문에 은혜만 점심 차려주고..소희랑 은혜랑 놀고,,태양이는 여기저기 치이면서 나한테 매달리다가 낮잠 자고..

은혜가 7시쯤 집으로 간뒤..우리도 나왔다.

태양이 유모차에 싣고 소희랑 같이 중앙공원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랑군 연락왔다..준비하고 나오라고..

그래서 중간에 만나서 차 타고 갔다.

중동 이마트에 주차해 놓고 삼계탕 먹고~ 전자랜드 5층에 있는 가구 전시장에서 쇼파 구입했다,

쇼파는 오늘 (일요일) 오후 5시~7시 사이 배달될 예정..오늘은 거실 정리를 해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