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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6월 2일이네..?

젠장..선거고 뭐고,,,

법정 공휴일...?

 

웃기셩...어린이집은 왜 쉬는 거냐고 ㅠㅠ

 

그렇다고 늦잠이나 잘수 있나..,아침 일찍 일어난 두 꼬마 녀석들이 내 몸을 퐁퐁으로 착각하는지 내몸 위에서 방방 뛰는데...일어날 쯔음엔 스트레스 폭발에 허리는 거의 끊어질듯이 아프고,,머리는 산발에,,정신은 몽롱하다 ㅠㅠ

 

애들 아침밥 차려 먹이고,,요플레랑 우유도 먹이고,,빵도 좀 먹이고,,이름 뭐하냐고 ㅠㅠ

 

하여튼..오늘 하루를 어떻게 견뎌야 할지 벌써부터 막막하다 ㅠㅠ

 

랑이는 회사갔구,,,,,,,,,,,,,,,,,,

 

참,,오늘 두시에..텔레비젼 기사님이 오셔서..설치를 해주기로 하셨다..드디어 약 2년간의 침체기를 거치고 문명화가 되는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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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루,,

홍미랑 만나서 뉴코아로 고고씽~ 반팔 체크 셔츠를 찾는게 목적이었던 나와...또 같은 목표를 가진 홍미랑 같이 다소를 데리고 뉴코아 2층과 5층을 누빈 끝에,.,찾아 냈다,,,

 

둘이 같은 데서 샀는데,,똑같은 디쟌으로 난 핑크색..홍미는 연두색~~~!!

 

베이직 하우스였던거 같다,,가격도 완전 저렴~ ㅋㅋ

다른집건..거의 3~6만원 선이었는데,,여기껀 디쟌과 기장도 맘에 들면서 1만 5천원~!!

 

4층에서 애들 티셔츠.,.장당 3천원에 진짜 이쁜거 팔기에 난 색깔별도 4장~ 홍미는 3장 지르고~호박바지 하나 더 샀다~ 다소에게 잘 어울린다 ㅋ

 

집에 같이 와서 좀 놀다가 우리 애들 와서 함께 쟁반짜장 먹고~!!

 

홍미는 8시 반쯤 나갔다~!!

 

목욜날 차 끌고 와서 우리집에 있는 짐덩어리들좀 가져가라~~~~~!!

푸른지성
2010-06-03 01:42:14

아 어린이집이 쉬어서 -_- 유키님은 쉬신게 아니겠군요 -_-;;;
유키
2010-06-03 08:51:01

그럼은요~~더 많이 신경 쓰고 힘들어야 해요,,그넘의 가죽 쇼파까지 사놔서,.,애들이 요플레나 음료 묻히거나 쏟을까봐 그것까지도 내심 조마조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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