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잠을 잤다 ㅠㅠ

애들을 데려다 주곤 나현 언니랑 함께 방자전을 보러 갔다.이 영화는 19금~!!

가벼운 맘으로 갔는데,,11시 40분 영화 끊어놓고,,,킬힐 신고 갔는데,,볼이 좁은 신발이라 죽는줄....영화 끝나고 나서 신발 구입한 곳에 가서 볼 늘려 달라고 했다..

영화 끝나니까 거의 2시..언니는 점심도 먹지 못하고 힁허케 가버리곤...나는 홍미가 소풍에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건너갔다,

홍미도 점심을 먹은 후라 롯데리아에서 가볍게 새우버거 세트 먹고..잠시 이야기~

홍미가 머리 자른다고 해서 소풍 4층에 박준미장에서 머리 자르고~난 다소를 돌봐주고~ 같이 집으로 왔다.

우리 애들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짜장면 시켜 먹고~과일 먹고 놀다가 홍미는 8시 30분쯤 갔다.

오늘 새벽엔 애들 재워놓고..시험 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