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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올만~ㅋ

연속일기를 쓸때는 매일같이..거의 의무적으로 들어와 끄적이곤 했는데,...

 

본의 아니게 연속 일기 실패한 뒤로..처음 하루 이틀은..패닉 상태였다가..

 

지금은 그런 의식적인 의무조차 없어진 마당..아주 프리하다...

 

이젠 오고싶을때 오는 그런곳,,,??

 

언젠가는 다시 연속일기에 도전하고픈 맘이 강하게 들겠지...

 

태양이 녀석이 기침이 더 심해진거 같다..

땀도 많이 흘리고,,하긴..밥은 거의 못먹고 우유로 연명하고 있으니..그 수분이 다 어디로 증발을 한단 말야....

 

나한테 매달리기는 완젼,,,고목나무에 매미 달라 붙듯이..그렇게 매달린다...

 

그리고,,쫌만이라도 수틀리면 온몸을 던져가며 상대에게 보복을 가하는 저 더러운 성질머리하며..

 

소희한테 아무리 맞아도 누구한테 물려받은 맷집이 저리도 좋은지..아예 신경조차 쓰질 않는다..

 

나한테 부비적거리는 인간이라면 상하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두드려 패서라도 쫓아버리는 저 근성하며..

 

태양아..근데..난 너한테 왜 맞아야 하는건데...???

 

난 다른 사람 이뻐하면 안되는거야..??

 

 

푸른지성
2010-06-21 01:21:03

ㅠ.ㅠ 키쉬가 가장 어려울때인데.... 아쉽긴 하지만
일기장보단 태양이가 먼저가 맞아요. ㅋㅋㅋ
어여 태양이 아픈것도 낫고 하여 하루에 한번은 들릴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Midnight Blue
2010-06-21 10:19:42

안녕하세영~올만입니당~태양이는 좀 자주 아프네요...어렸을때 잔병 많은 사람이 커서는 건강해진다고도 하지만...유키님 마음은 태양이가 어린 지금이나 다 큰 미래에도 언제나 걱정이시겠죠...그게 어머니니까...태양이가 튼튼하게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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