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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YUKI'S FAMILY
냥이와의 두번째 만남

피아노 학원을 월수금 가는데,,지난주엔 수욜 금욜 비가 와서 냥이를 보지 못했다.

 

오늘은 날이 따뜻해서 피아노 가는 길에 차아래를 보니 전에 그 냥이가 누워 있었다..

 

 

이리와~불러보니 바로 달려 나온다..시간이 별루 없어서 턱아래만 살짝 긁어주고 자리를 떴다.

 

피아노에서 나온뒤 슈퍼에 가서 큰 소세지 사서 냥이를 다시 불렀다..도로 맞은편에서 부르는데도 용케 알고 나온다.

 

냥이에게 소세지를 그냥 먹이려 했는데,이빨이 뾰족한 관계로 잘 씹지 못해서 손으로 작게 잘라서 소세지 껍질 위에 놓아주었다.

 

밥먹는데, 건드리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반쯤 먹었을때 그냥 일어났다.

 

욘석은..먹느라 쳐다보지도 않는다..쯥..

 

목말랐을텐데..담엔 우유라도 줄까..??

푸른지성
2010-07-06 15:04:58

소세지를 사주셨군요...
나도 고양이나 키우고 싶네..
엄마는외계인
2010-07-06 16:36:10

나는 그 고양이고 싶어요..소세지 맛있는데,,,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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